이 름 : |
관리자 [등록일 : 2005-09-08 오후 6:27:00] |
제 목 : |
대반야바라밀다경 제271-280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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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271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4. 난신해품(難信解品)
"선현아, 일체지지가 청정한 까닭에 보시바라밀다가 청정하고 보시바라밀다가 청정한 까닭에 7등각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지지의 청정함과 보시바라밀다의 청정함과 7등각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지지가 청정한 까닭에 정계 안인 정진 정려 반야 바라밀다가 청정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가 청정한 까닭에 7등각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지지의 청정함과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청정함과 7등각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선현아, 일체지지가 청정한 까닭에 내공이 청정하고 내공이 청정한 까닭에 7등각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지지의 청정함과 내공의 청정함과 7등각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일체지지가 청정한 까닭에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이 청정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청정한 까닭에 7등각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일체지지의 청정함과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청정함과 7등각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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